해외 건축 공모전-thehomecompetition2020 [UNHOMELINESS]

 

“the border between home and the world becomes confused: and, uncannily, the private and the public become part of each other, forcing upon us a vision that is as divided as it is disorienting.”
-Bhabha, Homi K. ‘The World and the Home’

"가정과 세계의 경계가 혼란스러워지고, 기이하게도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이 서로의 일부가 되어 혼란스러울 정도로 분열된 비전을 우리에게 강요합니다."

 

For most of us, home is permeant, private and secure; however, home can be temporary, exposed, and unsafe. At the end of 2019, at least 79.5 million people were displaced or forced to flee their homes around the globe (UNHCR, 2020).
우리 대부분에게 집은 영구적이고 사적이며 안전합니다. 그러나 집은 일시적이고 노출되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19년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최소 7,950만 명이 집을 잃거나 강제로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UNHCR, 2020).

 

This scheme is pushing the boundaries of private and public spheres by fulfilling the potential of the vacant urban interior to shield refugee and asylum seekers. Inhabitable structures are prefabricated and assembled into the archipelago of urban vacancy, transferring abandoned spaces into the collective home for the vulnerable.

이 계획은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보호할 수 있는 빈 도시 내부의 잠재력을 실현함으로써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경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거주 가능한 구조물들은 미리 조립되어 공허한 도심의 군도의 버려진 공간에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집단 집으로 이전합니다.

 

The images pictured three scenarios where inhabitable walls, inhabitable columns and inhabitable platform are implemented respectively in New York City (Great Central Terminal), London (The Lloyd’s Building) and Beijing (Ullens Centre for Contemporary Art). As the unpredictable future approaching with climate changes, local wars, and potential food shortages, the unhomely home may bring out the resilience in the ways we occupy buildings and spaces.

뉴욕(Great Central Terminal), 런던(The Lloyd's Building), 베이징(Ullens Center for Contemporary Art)에 각각 거주 가능한 벽, 거주 가능한 기둥 및 거주 가능한 플랫폼이 구현된 세 가지 시나리오를 이미지로 표현했습니다. 기후 변화, 지역 전쟁 및 잠재적인 식량 부족으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다가옴에 따라 집이 없는 집은 건물과 공간을 점유하는 방식에 탄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홈리스들을 위한 prefabricated된 집을 주제로 내세웠다. 뉴욕, 런던, 베이징 3개의 장소에 적용시켜 예상 이미지를 보여준다. 20년에 나온 작품이지만 탈레반에 의해 점령된 아프간 사람들에게 필요한 구조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