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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축 공모전 수상작 해석&리뷰 arch out loud_Home 07해외공모전 해석&리뷰 2019. 4. 3. 11:57728x90
Our proposal, Ecētra, furthers our ambition to bring together two types of spaces, and to represent a third unrealized type of space. The first type of space is PreModern space, where our use of poché simultaneously endorses existing human spatial proportions of scale and sequence, yet denies fundamental ideas of axial or symmetrical relationships. The second type of space is Modern space, where ideas of horizontality are prioritized over ideas of verticality, and our use of transparency assists the conception of space as continuous. These two spatial conditions are investigated in the form of square volumes that are common and recognizable, yet designed deliberately off-kilter to disrupt spatial normativity. The overlap of these two volumes produces a generative space between Pre-Modern space and Modern space where the seeds of the future can be found. This produces a conceptual sustainability, through which we pull past and present precedents into further focus. In addition to conceptual sustainability, Ecētra embraces literal sustainability as seen in the geothermal system located in the subterranean volume, a sustainable garden above the transparent volume, and solar panels on the roof of the levitated poché volume. The result of prioritizing the contraposition of these spaces, produces a home where water, nature, and sunlight are equally significant, allowing Ecētra to represent a hybrid of past, present, and future spatial and environmental ambitions.
우리의 제안인 Ecētra는 두 종류의 공간을 하나로 모으고, 세 번째 실현되지 않은 형태의 공간을 표현하고자 하는 우리의 야망을 더욱 심화시킵니다. 첫번째 타입의 공간은 PreModern 공간이다. 이 공간은 사람의 비율이나 동선을 poche를 이용하여 지지하지만 수직성이나 지평성의 개념을 부정합니다. 두번째 공간은 Modern 공간이다. 수직성의 개념보다 지평성의 아이디어가 우선시되며, 투명성의 사용은 공간의 연속적인 개념에 도움을 줍니다. 이 두 가지 공간 조건은 공통적이고 인지할 수 있지만 공간 규범성을 파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오프 킬로미터를 설계한 사각형의 형태로 조사됩니다. 이 두 공간의 겹침은 미래의 씨앗을 찾을 수 있는 PreModern과 Modern 공간 사이의 일반적인 공간을 만들어냅니다.이것은 우리가 과거와 현재의 선례를 더욱 집중시키는 개념적 지속가능성을 만들어냅니다. 개념적 지속가능성 외에도, Ecētra는 지하 볼륨에 위치한 지열 시스템, 투명한 볼륨 위에 있는 지속가능한 정원, 그리고 공중부양된 poche 볼륨의 지붕에 있는 태양 전지판에서 보이는 문자 그대로의 지속가능성을 수용합니다. 이러한 공간의 배치 우선 순위를 매긴 결과, 물, 자연, 햇빛이 동등한 중요한 집을 만들어, Ecētra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공간과 환경 야망의 혼합을 나타낼 수 있게 됩니다.
리뷰 : 상당히 차분한 색감의 레이아웃이다. 도면과 사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작품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PreModern이라는 공간과 Modern이라는 공간의 겹침을 통해 또다른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도한 것 같다. 상당히 철학적인 의도를 많이 담은 것 같지만 너무 이해하기 어렵다..
PreModern에선 수직성과 지평성의 개념의 파괴를, Modern에서는 지평선의 개념을 우선시 했다. 이 두 공간의 겹침이 또 다른 공간을 만들어낸다는데 내 시각으론 그저 계단밖에 보이지 않는다. 더 많은 자료가 있었으면 좋았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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