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축 공모전 수상작 해석&리뷰 arch out loud_Home 06

Honorable Mentions

UNDER ONE ROOF
Bryce Taylor and Adin Rimland
Pratt Institute

 

Under One Roof ​proposes an alternative suburbia to address America’s shifting economic and political landscape in the 21st century. It reconsiders the private dwelling in light of contemporary pressures on the single family house precipitated by the sharing economy. The proposal identifies alternative models of the domestic unit brought on by shifting boundaries between public and private life as well as by the concomitant redefinitions of family, work, and leisure. The changes being addressed are attributed to shifting economic structures as well as social infrastructures. Further, considering how they relate to the past, how does the new suburban mat typology relate to the former suburban context? Under One Roof​ considers methods of construction currently in place within these settings and how they can be modified or mutated to adapt to a mat typology. Specifically, it investigates balloon frame construction as a means to address more sophisticated and complex topological forms. In the moment when entrepreneurs have created app enabled opportunities for renting a desk in common workspaces (WeWork), to dining in strangers homes (Feastly), to booking guests for spare bedrooms (Airbnb), live and work relationships are leading to unique social and spatial scenarios. Following this line of thinking, the question of how the single family unit can mutate to host novel forms of private property and communal space in the 21st century became the main provocation for our investigation.

 

Under One Roof는 21세기 아메리카의 경제적 정치적 움직임에 대처하기 위해 대체 교외를 제안한다. 공유하는 경제의 단일 가정에 대한 압력 속에서 개인 주거를 다시 고려합니다. 이 제안은 유닛의 대체 모델을 가족, 일, 레져의 재정립을 통해 공공과 개인의 삶 사이의 경계선을 움직입니다. 이 변화는 경제적 구조물과 사회 기반 시설들까지 움직입니다. 더 나아가서, 과거에 어떻게 이것들이 연결되어 잇는지 고려하면, 새로운 교외적 형식은 이전의 교외적 맥락과 어떻게 관련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집니다. Under One Roof는 건축의 방법과 유형에 적응하고 수정할 수 있는지 고려합니다. 특별히, 더 정교하고 복잡한 형태를 위해 풍선 프레임을 적용했다. 사업가는 위워크와 같은 공공오피스, 피스틀리와 같은 현지 음식 서비스, 에어비엔비와 같은 숙소업체는 삶과 일의 관계를 사회적이고 공간적인 시나리오로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에 따라, 단일 가족이 사유재산과 공동공간의 형태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 우리의 조사의 메인이 되었다.

 

리뷰 : 풍선 프레임을 이용하여 하나의 커다란 교외를 만든다는 설정이다. 판넬의 색감이 너무 어둡고 알아보기도 힘들다. 글의 해석도 어렵다ㅜㅜ 

위워크, 피스틀리, 에어비엔비 이 세 회사는 최근 굉장히 많이 변화하고 뜨고 있다. 

위워크. 최근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공공오피스 회사다. 1인 기업, 벤쳐 기업 등등 소규모 기업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고 사무실 임대료가 올라감에 따라 서울 시내 공실률이 올라갔다. 공공오피스는 저렴한 가격에 유연하 사무공간을 가질 수 있으므로 메리트가 크다.

 

피스틀리와 에어비엔비. 여행하는 사람들이 애용한다. 현지 음식을 추천하고 숙소를 제공한다. 이제 에어비엔비는 단지 숙소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행의 테마는 물론 관광지까지 추천한다. 진화하고 있다.

 

건축도 진화해야 한다고 본다. 사회 기반 시설과 주택까지 다룬다는 점에서 실험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