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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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속도를 단축시키는 스케치업 강좌 9.계단형 콘타 만들기스케치업&브이레이 팁 2021. 12. 20. 22:47
본격적인 모델링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콘타를 먼저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캐드파일로만 존재할 것이다. 이 캐드파일을 스케치업에 가져오면 다음과 같은 등고선이 나타날 것이다. 콘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이 선들을 면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맨 밑의 선들을 그룹화 시켜준 뒤 알맞은 크기의 직사각형을 그려준다. 그 뒤 콘타 개수에 맞게 복사를 해준다. 그 다음 콘타 라인 밖의 면과 선들은 깔끔하게 지워준다.(이 때 맨 밑의 선들은 다시 explode) 이 후 Fredo6_JointPushPull을 사용해서 모든 면을 올려준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꼭 그룹화를 선택해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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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속도를 단축시키는 스케치업 강좌 8.도면에서 벽을 세울 때 쓰는 유용한 루비(s4u make face, Fredo6_JointPushPull)스케치업&브이레이 팁 2021. 12. 16. 20:01
캐드에서 도면을 불러온 뒤 벽체를 세울 때 유용한 루비가 2가지가 있다. s4u make face는 선으로만 이루어진 도면을 면으로 만들어 주는 루비이고, Fredo6_JointPushPull은 벽체를 세울 때 모든 면을 한번에 올려주는 루비이다. 두 루비들은 구글링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1.s4u make face 루비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사용법은 엄청나게 간단하다. 선으로 이루어진 도면을 선택한 뒤 루비버튼을 누르면 면이 생성된다. 간혹 일부 면들이 생성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라인툴로 그려주면 다시 생성된다. 2.Fredo6_JointPushPull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 우리가 사용할 것은 N이라 써있는 버튼이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올리고자 하는 면들을 전체 선택해준다. 그다음 N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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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속도를 단축시키는 스케치업 강좌 7.컴포넌트를 사용하는 타이밍스케치업&브이레이 팁 2021. 12. 13. 02:53
보통 그룹은 많이 써봐서 익숙한 경향이 있다. 하지만 컴포넌트는 익숙치 못한 경우가 있는데 그룹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언제 쓰는지 상황별로 살펴보자. 1.같은 그룹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 이와 같은 경우 대표적으로 계단이 있다. 계단을 컴포넌트로 묶게 되면 길이나 크기를 하나만 바꿔도 전체가 변하기에 편하다. 이외에도 같은 방이 여러 개 존재하는 다세대빌라나 빌딩을 모델링할 때도 굉장히 유용하다. 2.렉줄이기 컴포넌트로도 렉을 스케치업의 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같은 외부소스가 여러개 반복되는 경우이다. 컴포넌트로 이용하면 이 외부소스를 간단한 박스로 치환할 수 있는데 이를 알아보자. 먼저, 무거운 용량의 나무가 여러개가 있고 비슷한 크기의 박스를 하나 만들어준다. 그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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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속도를 단축시키는 스케치업 강좌 5.줄자(Tape Measure Too) 기능 마스터하기스케치업&브이레이 팁 2021. 12. 10. 17:30
치수를 측정할 때 꼭 사용하는 기능인 줄자(Tape Measure Tool)에 대해서 알아보자. 줄자처럼 생긴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 혹은 단축키로는 T 버튼을 누르면 커서가 테이프로 바뀌면서 활성화 된다. 일반적으로 측정하고자 하는 양끝점을 클릭하면 오른쪽 아래 Length에서 값이 나오게 된다. 이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2가지가 있는데 살펴보자. 1.보조선 기능 Ctrl버튼을 누른 뒤 줄자 기능을 사용하면 보조선이 생성된다. 이 보조선은 지우개 버튼이나 Delete로 쉽게 지울 수 있다. 2.스케일 조절 기능 똑같은 직육면체가 2개가 있다. 줄자 기능으로 손쉽게 스케일을 조절할 수 있다. 스케일을 조절하고자 하는 변의 양끝을 줄자로 잰 뒤 자신이 원하는 크기만큼 치수를 입력한 뒤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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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속도를 단축시키는 스케치업 강좌 4.가장 많이 쓰는 Push/Pull 마스터하기스케치업&브이레이 팁 2021. 12. 7. 01:23
아마 스케치업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많이 쓰이는 명령어는 Push/Pull일 것이다. 도면을 3d화 해주는 푸쉬풀은 직관적이지만 가끔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는다. 다음은 Push/Pull을 사용할 때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다. 1.Ctrl + Push/Pull Ctrl을 누르고 푸쉬풀을 실행하면 면이 분리된다. 한 번에 쭉쭉 올리는 경우가 다반수 이지만 가끔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다. 하지만 Ctrl + Push/Pull은 더 중요하게 쓰이는 경우가 있다. 바로 면인 상태에서 올리는 경우다. 그 이유는 가끔 아랫면이 뚫린 상태로 솔리드가 생성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위 경우는 캐드에서 불러온 도면에서 면을 생성한 뒤 솔리드를 만들게 되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컨트롤을 누른채로 올리게 되면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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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속도를 단축시키는 스케치업 강좌 3.객체를 복사하는 여러 방법스케치업&브이레이 팁 2021. 12. 2. 17:57
작업을 하다 보면 한 객체를 여러번 복사할 일이 꽤 자주 생긴다. 사람들마다 테크닉이 다르겠지만 내가 자주 사용하는 테크닉을 소개해주겠다. 1.Ctrl+c, Crtl+v 가장 기본적인 복사 붙여넣기이다. 거리와 상관없이 자기가 원하는 곳에다 위치시킬 수 있어서 러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move + Ctrl move를 누른 뒤 Ctrl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화살표 아래에 +모양이 생기게 되면서 복사가 가능하게 된다. 이 때 화면 오른쪽 아래에 Distance 값을 입력할 수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만큼 움직여서 복사할 수 있는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숫자를 입력 후 엔터를 누르고 그 상태에서 * 혹은 / 를 통해 여러 개를 복사할 수 있는데, *n은 n개만큼 /n은 객체 사이에 n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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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속도를 단축시키는 스케치업 강좌 2.스마트하게 객체 선택하기스케치업&브이레이 팁 2021. 11. 25. 01:41
내가 원하는 것만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면 작업속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싱글클릭, 더블클릭, 트리플클릭의 차이점을 아는 것이다. 1.싱글클릭 먼저 면을 한번만 클릭하면 면만 선택 된다. 보통 렌더링 할 때 원하는 재질을 먹일 때 많이 사용한다. 2.더블클릭 면을 더블클릭하면 그 주위의 모서리까지 같이 선택할 수 있다. 보통 직육면체로 만들기 전 면을 움직이거나 복사할 때 많이 사용한다. 3.트리플클릭 면을 세 번 클릭했을 때는 객체의 전부가 선택된다. 원하는 객체를 이동할 때 많이 사용한다. 위 세가지 종류의 클릭과 더불어 드래그도 두 종류가 나뉜다. 바로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이다. 1.왼쪽에서 오른쪽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 할 경우 드래그 범위 안의 성분만이..